"김마리아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김마리아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 여전도회 ] '김마리아상' 수상자 주선애 박사 거처 축하방문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9월 03일(월) 12:22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들과 현 회장 김순미 장로가 '김마리아상' 제3회 수상자로 선정된 주선애 박사(장신대 명예교수)를 찾아 수상소식을 직접 알렸다.

경기도 양평 여교역자안식관에 거주하고 있는 주선애 박사를 31일 찾은 7명의 방문일행은 수상소식의 기쁨을 나누고, 앞으로도 교회여성 지도자의 모범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요청했다.

주선애 박사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창립 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인 '김마리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마리아상은 여전도회 창립(1898년) 100주년에 즈음해 여전도회 선교정신과 애국정신으로 암울했던 우리 민족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마리아 회장(제7~10대)을 기념하고 이 시대의 표상으로 삼고자 제정해 10년 단위로 시상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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