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교사 소감문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교사 소감문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08월 16일(목) 13:14
나는 응원한다. 쓸쓸히 걸어온 그대들의 걸음을. 외로움 속에서, 쓰라림 속에서 묵묵히 견뎌온 그대들의 걸음을 나는 응원한다.

나는 응원한다. 작은 소망과 작은 용기를 갖고 함께 모인 그대들의 마음을. 편견과 어색함을 이겨내고 내게 먼저 다가와준 그대들의 마음을 나는 응원한다.

나는 응원한다. 여전히 변함없이 치열하겠지만, 여전히 그대들의 모습은 작은 모습이지만,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자신의 삶으로 나아가는 그대들의 인생을 나는 응원한다.



이청봉 (작은자 청소년 수련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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