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8월 08일(수) 00:39

"전국의 130만 여전도회 회원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이 시대에서 여전도회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가 오는 9월 4~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83회 정기총회를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준비하며 은혜롭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기도회를 갖고 있다.

여전도회 창립 90주년 기념 제83회 정기총회를 위한 제5차 준비기도회가 7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준비위원장 김순미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의 인도로 열렸다.

지난 5월 10일 첫 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5월 30일에 제2차, 6월 5일에 제3차, 7월 3일에 제4차, 이번에 제5차 준비기도회로 진행됐다. 8월 21일에는 제6차 준비기도회가 열리며, 정기총회 개막 당일에는 준비위원들과 총대 전원이 참여하는 기도회가 별도로 열린다.

이번 제5차 기도회에서는 기도제목을 △본회 창립 90주년 기념 제83회 정기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준비되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총회의 모든 일정을 지켜 주시고, 강사 및 순서담당자, 총대, 실무자에게 함께 하여 주소서 △전국에 흩어져 있는 130만 여전도회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이 시대에서 여전도회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 등으로 하고 합심 기도했다.

한편 제6차 준비기도회는 8월 21일 오후 1시 여전도회관 김마리아기념관에서 70연합회장 및 각 분과별 준비위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