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전도회 선교활동 놀랍다"

"한국 여전도회 선교활동 놀랍다"

[ 여전도회 ] 태국CCT 여전도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방문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8월 02일(목) 10:38
태국 여전도회 방문단에게 본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가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태국 CCT교단 치앙마이 제1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를 지난 7월 30일 방문해 선교활동 노하우를 듣고 돌아갔다.

이날 본교단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는 조준형 선교사의 인솔로 방문한 태국 여전도회 피싸왓 맛따야분 회장 등의 일행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여전도회의 목적과 사업, 역사와 활동, 조직 구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태국 방문단은 여전도회 임원들과 시찰회 여성대표단, 남성목사, 청년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한국 여전도회의 다양하고 왕성한 선교활동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한 여성지도자 배출의 산실인 계속교육원의 하계단기교육에 태국 여전도회의 젊은회원들이 참여해 배우면 좋겠다고 말하며, 태국에서 여성교육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하면 한국 여전도회가 직접 와서 교육을 진행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한 협력 사업도제안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는 "앞으로 태국교회 여전도회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귀하게 헌신하는 여전도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자유로운 간담회 후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태국 방문단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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