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18년 06월 27일(수) 09:33

【울산노회 연합회】울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남희자)는 창립 38주년을 기념한 '세계 선교를 위한 제33회 찬양 페스티벌'을 지난 6월 23일 울산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산하 16개 교회 여전도회 회원들은 이날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선교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대한기독교회 서부지방교회 여성연합회도 참석해 축하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남희자 권사(세계비전교회)의 인도로 열려 부회장 한선우 권사(염포교회)의 기도, 음악부장 고선란 권사(염포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이기주 목사(사랑선교교회)의 설교, 회계 김은희 권사(강남교회)의 봉헌기도, 평신도위원장 조남건 목사(축복교회)의 격려사, 김성수 목사(울산제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남희자 권사는 "우리 회원들이 평소 어머니와 아내로서 가정을 돌보며 울산 복음화를 위해 애쓰며 수고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찬양 페스티벌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행사 의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