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박태현 군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박태현 군

[ 여전도회 ]

한국기독공보
2018년 07월 05일(목) 10:00
작은자 박태현 군



박태현 군(11세)은 부모님 슬하 두명의 형, 남동생까지 총 4명의 자녀 중 셋째이다. 부모님은 일용직으로 도배 일을 하는데, 어머니는 난치성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로 한달에 한번씩 진통제를 맞으며 생계를 이끌고, 아버지는 무릎 연골이 파열된 상태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다.

일도 매일 있는 것이 아니다보니,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도 쉽지가 않다. 그래도 부모님이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들 또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착하게 생활하고 있다.

태현이는 내성적이지만 호기심이 많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매우 큰 학생이다. 주변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태현이가 자신감 넘치는 학생으로 자라기를 희망한다. 태현이를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