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비전 얻는 수련회 돼야"

"은혜와 비전 얻는 수련회 돼야"

[ 평신도 ] 남선교회 전국대회준비위 2차 모임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8년 06월 08일(금) 18:01
2달 앞으로 다가온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국대회를 앞두고 지난 8일 2차 모임을 가진 준비위원회.
오는 8월 22~24일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제94주년 기념 전국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박찬환)가 지난 8일 전국연합회 사무실에서 2차 모임을 열었다.

지난 3월 조직을 마치고 대회 준비활동에 들어간 위원회는 이날 대회 일정 등을 점검하고, 선정된 강사 현황을 확인했다.

오후 3시 시작되는 개회예배에선 총회장 최기학 목사(상현교회)가 말씀을 전하며, 주제강연은 윤석호 목사(동춘교회), 새벽기도회는 신정호 목사(동신교회), 폐회예배는 조재호 목사(고척교회)가 맡게 된다. 또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국장로회연합회, 미국한인남선교회전국연합회, 타교단 남선교회 대표들도 참석해 창립 94주년을 축하하고, 한 회기 동안 연합활동에 힘쓴 지노회연합회와 회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대회는 점심시간을 1시간 30분에서 2시간으로 늘려 회원들의 교제 활성화에 힘썼으며, 매일 밤 10시 통성기도회로 일정을 마치도록 했다.

위원장 박찬환 장로는 "많은 사람들이 은혜와 비전을 얻어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들의 달란트를 최대한 발휘하자"며, 위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차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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