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5월 30일(수) 17:25

평북노회 신양교회는 지난 5월 24~26일, '2018년 여전도회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나의 인생 나의 사명'을 주제로 제주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린 수련회는 개회예배와 특강, 기도회와 찬양발표, 폐회예배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숙희 권사(여전도회협의회장)의 인도로 열려 국복순 권사(여전도회협의회 직전회장)의 기도, 이만규 목사(신양교회)의 '나의 인생 나의 사명' 제하의 설교와 축도, 주제제창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박인자 장로(여전도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와 심상철 목사(제주영락교회)가 여전도회원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기도회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미래세대를 세우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으며, 여전도회원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어진 파송예배는 현화선 권사(4여전도회장)의 인도에 따라 조명희 집사(5여전도회장)의 기도, 김동국 목사(신양교회)의 '가슴을 뜨겁게'라는 제하의 설교와 축도, 여전도회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