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전도단 통해 호남 영남 교류 활성화"

"부흥전도단 통해 호남 영남 교류 활성화"

호남부흥전도단 신임 단장에 김준영 목사 취임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8년 05월 29일(화) 09:1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호남부흥전도단은 지난 11일 대중교회(김준영 목사 시무)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단장에 김준영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단장에 선출돼 취임한 김준영 목사는 "신입 단원들이 부흥전도단에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도록 환영하고, 교회 재정이 넉넉치 않은 목사님들을 보조해 동남아시아 수련회를 다녀올 계획이다"라며, "또한 동부지역의 영남부흥전도단을 8월 29~30일에 초청해 영남호남 목회자 부부수련회를 개최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간의 강단 교류를 준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준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최대중 목사의 기도, 김인해 목사의 성경봉독과 이종학 목사의 '기도와 말씀의 사역' 제하의 말씀, 정남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단장:김준영 <상임부>최대중 <부>백규진 서철훈 강정원 ▲상임총무:한웅섭 ▲총무:공현섭 장하민 ▲서기:이진구 ▲회계:김인해 ▲감사:공동영 이종학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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