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현교회 새성전 27일 착공

울산 대현교회 새성전 27일 착공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5월 28일(월) 15:02
【울산】울산노회 대현교회(임시당회장 유석균 목사) 착공 감사예배가 지난 27일 건축 현장인 울산 중구 유곡동에서 열렸다.

혁신도시인 유곡동 종교부지에 세워질 신축 성전은 대지면적 554.9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다. 공사 기간은 10개월을 예상하고 있다.

임시당회장 유석균 목사(병영교회)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앞으로 남은 여러 과제들도 서로 의논과 사랑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교회건축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어서 완공예배를 드리는 날에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축복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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