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갖고 지역과 마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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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노회 제100회 2차 정기노회

한국기독공보
2018년 05월 02일(수) 17:53
【순천ㆍ여수】 여수노회(노회장:강점석)는 지난 24일 여천교회(정훈 목사 시무)에서 제4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김인호 목사(여수광성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이창길 장로(해오름교회)의 기도 장군 목사(자내리교회)의 성경봉독, 강점석 목사(여수벧엘교회)의 '벧엘로 올라가라' 제하의 설교, 정훈 목사(여천교회)의 성찬식 집례, 박남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강점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야곱이 인간의 방도와 지식 등이 속한 브엘세바를 염려하며 떠났지만 그 길 속에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은혜와 복을 주셨다"면서 "이처럼 우리 노회원들도 실망하고 낙담할 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신다는 믿음을 갖고, 사명 속에 살아가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목사임직식에서 김영근 안광국 김대운 김동현 송충환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강점석 정풍기 정훈 고만호 최종호 서병근 서경수 서영석 배용주 윤효승 오현석

▲장로:양길중 강승원 고광철 최석곤 안상길 이창길 정성섭 노복현 김도수 서상은 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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