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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6일(금) 10:29

【익산노회 여전도회】 익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순례) 제14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2일 용안교회(심재명 목사 시무)에서 총대 16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새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대주제로 개회예배는 김순례 회장(용안교회)의 인도로 열려 최병순 부회장(북문교회)의 기도, 지교회 회장의 찬양 후 심재명 목사(용안교회)의 '나의 힘이신 여호와를 의지함으로 여전도회연합회를 이루라' 제하의 설교, 정정순 목사(풍성한교회)의 성찬집례, 최종호 목사(익산노회장ㆍ한울교회)의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전 회장 홍기숙 장로의 격려사, 김동수 목사(성광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기숙 장로는 특강의 시간을 통해 '베데스다의 기적'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총대 조영자 권사가 기도하고 다양한 회무를 처리한 후 지교회 회장과 실행위원들이 인사하고,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및 최우수상, 선교월력상, 회원증가상 상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