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선교회 제169회 이사회 전체모임 준비 점검

옥합선교회 제169회 이사회 전체모임 준비 점검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4월 05일(목) 09:47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특별위원회인 옥합선교회(이사장:김학란)가 제169회 이사회를 4일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사장 김학란 장로를 비롯해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이사회에서는 제27회 신입회원 환영 및 제33회 전체모임의 담당자 선정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행사는 5월 16일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살전 2:20)'를 주제로 열린다. 참석대상은 옥합선교회원과 전국연합회 및 지연합회 전 회장 등이다.

개회예배는 이사장 김학란 장로의 인도로 열려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설교를 하며, 신입회원 환영 및 전체모임에 이어 장신대 선교신학 박보경 교수가 특강을 한다.

또한 차기 이사회 일정을 5월 16일 전체모임 이후에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업보고를 통해 충북연합회 전 회장 정신자 권사와 경동연합회 전 회장 남옥 권사가 3월 31일 별세해 근조기를 설치한 내용을 확인했다.

옥합선교회는 '옥합을 깨뜨려 헌신 봉사한 마리아의 선교정신을 본받아 선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국제선교부와 협력하여 해외 선교사업에 힘쓴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전도회 전국연합회와 지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다양한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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