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문화법인 신임이사장 조건회 목사 선출

총회 문화법인 신임이사장 조건회 목사 선출

[ 교단 ]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 연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4월 04일(수) 11:08

총회문화법인의 신임 이사장에 조건회 목사(예능교회)가 선출됐다. 총회문화법인은 지난 3월 23일 인천의 한 식당에서 제102-3차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이었던 서정오 목사(동숭교회)가 2년간의 임기를 사의를 표함에 따라 서기이사였던 조건회 목사를 신임 이사장에 선출했다.

이와 함께 현 사무국장인 손은희 목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손 목사는 오는 9월 교단 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내년 1월부터 세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이사장에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유임), 서기 이사에 정기수 목사(수동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무국장 직책을 사무총장으로 변경하기로 정관을 수정했으며, 지난해 MOU를 체결한 산돌커뮤니케이션과의 계약에 따라 후원교회에 산돌구름체 1200폰트 무상 제공 및 매월 업데이트 무상제공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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