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활절 연합예배, 순천ㆍ여수시에서 개최돼

2018 부활절 연합예배, 순천ㆍ여수시에서 개최돼

[ 교계 ] 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ㆍ여수시교회연합회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8년 04월 02일(월) 10:42

【순천ㆍ여수】순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홍정래)는 지난 1일 순천동부교회(이정환 목사 시무)에서 2018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교회와 순천시와 국가를 위해 기도했다.

순기총 대표회장 홍정래 목사(한소망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김원영 목사(새중앙교회)의 기도, 윤세광 목사(연향교회)의 성경봉독, 김동운 목사(순천성광교회)의 '부활신앙과 그 능력' 제하의 설교, 이정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예배에서 진행된 특별기도 순서에선 성도들은 교회와 순천시와 국가를 위해 합심해 기도했으며 김환영 목사(해룡중앙교회) 하정오 목사(순천지본교회) 정성수 목사(하늘감리교회)가 각각 인도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세상을 구원하고, 이단을 물리쳐 주소서. 또한 성시화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과 순천시에 사감운동이 정착되게 하소서"라며, "지자체선거를 통해 합당한 일꾼이 세워지고,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성경적 선진화가 이루어지도록, 남북한의 화해분위기가 조성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한편 여수시 교회연합회(회장:우종칠)도 지난 1일 여수은파교회(고만호 목사 시무)에서 '예수 다시 사셨네!'를 주제로 2018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으며, 한국교회인물연구소 소장 고무송 목사(서울서북노회 은퇴)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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