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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9일(목) 11:47

【대전노회 연합회】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지난 3월 19일 낭월교회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회무를 처리했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을 대주제로 한 이번 총회에서 회원들은 신임회장에 남정순 권사(낭월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또한 총회에서는 각 부위원회 보고 및 사업계획안 인준과 함께 지교회연합회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은 최우수상 인동, 우수상 대전제일과 신탄제일, 선교상 동대전과 태평양, 선교월력상 대전영락과 용진, 영아선교상 주향과 추부제일, 자녀선교상 염광과 영광과 낭월, 수연선교상 대전성남과 오정, 대회주일상 금산제일과 신대동, 군선교상 수영과 신흥, 협력상은 신대중앙, 대전명성, 경당, 밀알, 새늘, 일양, 예수사랑, 반석위에세운 교회 등이 각각 받았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대전노회장 양승백 목사가 설교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김순미 장로가 강사로 참석해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중요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감사패를 동대전교회 이기용 목사에게 전달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남정순 <부>김원희 ▲총무:김수진 ▲서기:최복순 <부>이영옥 ▲역사기록서기:심영자 <부>양명숙 ▲회계:강난수 <부>유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