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개원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 교계 ] 4월 3일 강남중앙침례교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3월 16일(금) 09:51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박재윤)은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에서는 곽도희 목사(남원주침례교회)가 설교하고, 안철상 처장(법원행정처)의 격려사에 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축사할 예정이다.

원장 박재윤 변호사는 "법원의 판결이 아닌 대안적 분쟁해결방식은 용서와 화해의 정신이 바탕이되므로 성경적 원리에 적합한 제도이다"며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제까지의 사역을 돌아보면서 인도하여 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국교회를 위하여 사역의 폭과 질을 향상시킬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대법원 행정처 설립허가를 받은 법원연계 외부조정기관으로 한국 교회와 성도, 기독교단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분쟁을 법원의 판결이 아닌 협상, 조정/화해, 중재재판으로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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