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21, 2018 밀레니엄 한미준21 세미나

한미준21, 2018 밀레니엄 한미준21 세미나

[ 목회·신학 ] '이 시대의 영성은 야성이다. 다시 광야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3월 15일(목) 08:43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교회와 목회의 근본적 문제를 진단하는 세미나가 준비 중이다.

한미준21(대표:정성진)은 오는 8월 15~17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이 시대의 영성은 야성이다. 다시 광야로!'를 주제로 2018 밀레니엄 한미준21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생명사역으로 교회의 본질을 깨운다 △신학이 바탕이 된 교회를 세운다 △4차 산업시대의 교회 △21세기 살아있는 부흥의 현장을 보여준다 △청년각성으로 미래교회를 준비한다 △문화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한다 △목회자의 치유와 건강회복 등 7대 테마를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탁월한 교회의 핵심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임만호 목사(군산드림교회), 최은성 목사(서울은현교회), 이상갑 목사(산본교회), 황규식 목사(수지산성교회),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목회자와 부인, 신학생 등 500명을 모집한다. 등록 및 문의는 한미준21 홈페이지(www.mhan21.org)와 전화 070-4128-0912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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