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국내선교지 교역자 초청 간담회

여전도회, 국내선교지 교역자 초청 간담회

[ 여전도회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8년 03월 14일(수) 15:31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김순미)가 선교 지원 중인 국내 자립대상교회와 특수선교기관 교역자들을 13일 초청해 여전도회관 805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역자 17명이 참석해 각자의 현장사역을 소개하고, "때마다 여전도회가 도와주고 사역을 지지해 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교역자들로부터 사역 현황과 중장기 계획, 기도제목을 들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임원진은 지속적인 기도와 협력을 약속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는 "어려운 환경여건 속에서도 목양일념에 여념이 없는 목사님들과 여전도회가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협력하여 복음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며 "올해는 특별히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창립 90주년인데, 여전도회 회원들이 더욱 성령충만하고 선교열정을 더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목사님들도 여전도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2년마다 본회 지원 교역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15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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