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여성의 날 예배' 2018년도 3월차가 서울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6일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마련됐다.

이날 서울남노회 여전도회 손정순 회장의 인도로 예배가 열려 오순례 부회장의 기도, 서울남연합찬양대의 찬양, 모리타니아 권경숙 선교사의 '말씀에 의지하여' 제하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 윤종숙 총무의 선교보고, 전국연합회 이윤희 총무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권경숙 선교사는 주일예배 및 세례, 어린이 유치원과 고아원 및 빈민 사역, 교도소 및 장애인 사역, 한글학교 및 중국인 성경공부, 우물파기 사역 등을 하고 있다.

권 선교사는 기도제목으로 △모리타니아 정치ㆍ경제ㆍ사회가 안정되도록 △교회예배와 성도들의 신원을 지켜주시도록 △세례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영적지도자로 잘 세워져 가도록 △선교사와 아들이 영육간에 강건하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등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남연합회는 국제선교로 파키스탄 선교사 지원과 국내에서는 자립대상교회 후원 및 농인선교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4월 선교여성의 날'은 서울관악연합회 주관으로 4월 3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14층 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