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총회, 마을목회 확산 위한 권역별 세미나 개최

예장 총회, 마을목회 확산 위한 권역별 세미나 개최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3월 02일(금) 16:14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제102회 총회 주제사업인 마을목회 확산을 위한 권역별 세미나를 진행한다.

총회는 3월 9일 강릉노암교회에서 열릴 중부지역 마을목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3월 22일 전주 예은교회에서 서부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4월 16일에는 울산온유교회에서 동부지역 세미나, 4월 26일엔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서울ㆍ경기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네 차례 진행될 세미나 개회예배에선 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설교하고, 한국일 교수(장신대), 황홍렬 교수(부산장신대)가 주제 강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경호 목사(횡성영락교회), 신정 목사(광양대광교회), 최갑도 목사(성내교회),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이원돈 목사(새롬교회), 이명식 목사(조암신흥교회), 최준 목사(한남제일교회)가 사례 발표를 한다.

총회는 "제102회를 맞이해 교회의 거룩함을 회복하고, 복음을 들고 세상과 마을 속으로 들어가고자 마을목회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마을목회 활성화를 위한 각 노회와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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