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정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8년 02월 27일(화) 14:00
이철신ㆍ김운성 목사: 영락교회는 지난 2월 25일 이철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드린데 이어, 오는 3월 4일 김운성 목사의 위임예배를 각각 드린다.
이철신 목사는 1997년 12월 부임해 이듬해 1월 위임목사가 됐으며, 만 65세인 올해 조기은퇴를 했다.
이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한 김운성 목사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영도 땅끝교회에서 1990년부터 27년간 시무했다. 1957년생인 김 목사는 만 70세가 되는 2027년까지 시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