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목회의 위기 진단과 상담적 미래목회 방향 제시'

'현실목회의 위기 진단과 상담적 미래목회 방향 제시'

[ 교단 ] 국내선ㆍ상담학교 3월 6일 목회상담세미나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2월 07일(수) 17:29

목회와 상담, 정신의학적 접근을 통해 위기를 진단하고 미래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국내선교부(부장:남택률, 총무:남윤희)와 상담학교(이사장:손신철)는 오는 3월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2회기 목회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실목회의 위기 진단과 상담적 미래목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대동 목사(분당 구미교회), 이윤주 원장(프라이빗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정선 원장(정선심리상담클리닉)이 △현실목회 진단과 상담적 미래목회 △건강한 미래 목회를 위한 체험적 목회 △미래목회 대안으로서의 릴레이셔널 홈 등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주최 측은 "현실목회의 위기진단과 상담적 미래목회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현실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목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강한 미래 목회로 나아가고자 한다. 목회적ㆍ상담적ㆍ정신의학적 접근을 통해 이 시대의 건강한 상담적 미래 목회를 준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참석을 요청했다.

이번 세미나는 노회 국내선교부 임원 상담 목회에 관심 있는 목회자 및 부인은 참석 할 수 있다. 등록금은 2만원이며 오는 27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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