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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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사역은 반드시 전략이 필요하며, 이 기도 사역은 전도와 연결됩니다"
교회 코칭과 컨설팅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기관인 교회비전연구소(대표:김종석)가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3월 6일부터 전국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교인 전체가 중보기도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전략이 공개된다. 중보기도 사역의 원리와 실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중보기도팀을 세우는 과정과 중보기도실에서의 전략 및 중보기도 사역을 세분화하고 전문화 시킴으로써 더 역동적인 중보기도 사역의 장이 펼쳐지도록 돕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교회비전연구소 대표 김종석 목사는 "중보기도 사역은 교회내 시니어그룹에게만 국한시키거나 옵션정도로 치부하면 안된다. 컨퍼런스를 통해 신앙의 선진들이 기도했던 모습을 바라보며 그 기도의 능력을 믿고 함께 기도사역에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컨퍼런스의 중요한 포인트는 각자의 사역을 정확히 진단하면서 어떠한 부분들을 보완하면 될지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석 목사는 교회 코칭 및 컨설팅 전문가이면서 전도와 양육, 새가족정착, 구역부흥전략, 중보기도, 교회학교부흥 전문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를 받았다.
컨퍼런스의 시작인 1차는 3월 6일 홍성제일감리교회(박재진 목사), 2차는 8일 울산호계교회(김병문 목사), 3차는 13일 순천세광교회(김진영 목사), 4차는 15일 구미성문옥토교회(최인숙 목사), 5차는 20일 경주안강열린성결교회(이원희 목사), 6차는 22일 경기광주양문교회(공용준 목사), 7차는 29일 용인중앙교회(신동권 목사), 8차부터는 4월로 접어들어 3일 세종세상의빛교회(전세광 목사), 9차는 5일 진주갈릴리교회(엄태호 목사), 10차는 6일 거제연초중앙교회(강광만 목사), 11차는 17일 통영시민교회(김영일 목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주강사는 김종석 목사이며, 중보기도사역의 전문가인 하인택 목사(대치동교회)와 유재구 목사(인천열우물감리교회)도 강사로 참여한다.
등록비는 사전등록 5000원, 현장등록 1만원이며,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한다. 참석자 중 담임목사에게는 PPT강의안을 선물로 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vision.net) 참조. 문의는 교회비전연구소로 전화(02-2636-0191)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