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연합기관과 교단들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해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갖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는 오는 1월 2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총회임원， 67개 노회장， 총회 각 상임부장 및 위원장， 재단이사장， 자치단체장， 신학대학교 이사장 및 총장， 총회 총무단 및 기관장이 참석하는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이외에도 △예장 합동(총회장:전계헌)은 오는 1월 4일 11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 회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전명구)는 2일 오전 9시 총회 16층 본부교회 △예장 대신(총회장:유충국)은 5일 10시 30분 천안 백석대학교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신상범)는 2일 오전 6시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 4층에서 각각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연합기관도 다음과 같이 신년하례회를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는 1월 3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최기학 전계현 전명구 이영훈)은 9일 오전 7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중현)는 11일 오전 11시 새중앙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