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12월 22일(금) 18:06
고령화 시대, 노인만을 위한 특별한 전도교재가 개발 중이다. 노인 세대의 특징을 파악한 맞춤형 전도교재로 전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 노인 전도교재개발연구위원회(위원장:김승학)는 지난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차 모임을 갖고 오는 1월 26일까지 매뉴얼화 된 교회별 노인 사역에 관한 전도 사례를 수합하기로 했다. 또 이를 위한 노인 전도용품 안내 및 활용에 대해 상술(詳述)도 추가 및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이외에도 전도지 개발 및 전도지 해설 내용과 관련해 김승학 목사와 류재룡 목사가 연구 및 보고한 전도지 내용을 정리해 최종 해설지로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