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11월 29일(수) 16:09

CTS제주방송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홍혜자)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은 더욱 굳세라'， '다 찬양하여라' 등 11곡을 선보인다. 특별출연에는 바리톤 허종훈과 소프라노 전지영， 페르마타 앙상불 등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CTS 측은 "CTS제주방송이 제주 교회를 섬기며 제주 복음화를 위해 영상 선교사역을 계속해서 펼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회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