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애락원 특별대책위원회 첫 모임

대구애락원 특별대책위원회 첫 모임

[ 교단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11월 27일(월) 19:0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대구애락원특별대책위원회는 지난 11월 2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2회기 1차 회의를 갖고, 신임원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이날 위원장에 손방호 장로(동촌제일교회) 서기에 임상진 목사(오천중앙교회) 회계에 고영찬 장로(울산제일교회)를 선임했다.

손방호 위원장은 "대구애락원 특별대책위원회의 업무는 총회 수임 안건인 만큼 총회 입장을 따라 목적대로 위원들과 협력해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12월 21일 대구 동천제일교회에서 차기 회의를 갖고, 애락원 이사장과 원장, 총회 이사 등과 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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