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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7일(월) 09:55

【울산 지사】기아대책 부산울산본부 울산후원이사회는 지난 11월 11일 주광교회(김성렬 목사 시무)에서 저소득층을 돕는 '희망더하기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해마다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는 기아대책 부산울산본부는 올해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된 아이들에게 희망을 더하고 용기를 주고자 행사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울산후원이사회 회장인 윤석주 목사(벧엘교회)의 사회로 열려 부회장 김경호 목사(울산북부교회)의 기도, 이사 김성렬 목사(주광교회)의 설교, 명예이사장 이석권 목사(은목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