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의 역사적인 건립에 동참

총회의 역사적인 건립에 동참

[ 교단 ]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 건축비 1000만원 전달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11월 21일(화) 15:12

전국교역자부인연합회(회장:전성순)가 지난 13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위원장:지용수)에 건축 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교역자부인연합회의 대표로 기금을 전달한 전성순 회장은 "총회가 창립100주년기념관을 건축하는데 항상 마음이 쓰였고, 목사님들이 열심히 일하시는 가운데 사모들인 우리도 당연히 도와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총회의 역사적인 건립에 동참하는데 의의를 갖고 헌금을 전달하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는 "우리 총회의 창립100주년을 기념해 건축하는 건물에 관심을 갖고 건축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후,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을 통해 우리 교단 산하의 8900여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고, 또 다음 100년을 향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초석으로 삼자"면서, 각 노회와 교회에게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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