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절기예배에 새로운 시각

반복되는 절기예배에 새로운 시각

[ 교단 ]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11월 16일(목) 08:18

총회 훈련원운영위원회(위원장:조재호 원장:박기철)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연동교회 교육관 베들레헴실에서 '절기예배 및 설교 클리닉' 세미나를 개최하고,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반복되는 절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3일 대림절을 앞두고 목회자들이 사역 현장에서 고민하는 절기 예배의 형식과 설교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주강사로는 주승중 목사(주안교회)가 참여해 '절기예배 및 설교'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진행되는 3가지 선택강의로 김운용 교수(장신대)의 '담임목사를 위한 설교 클리닉', 유채원 박사(장신대)의 '대림절에서 성탄절을 위한 예배 콘티', 황성진 목사(대전주님의교회)의 '청년을 위한 클리닉' 등이 마련돼 담임목사뿐 아니라 교회학교 교역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나와 관련해 훈련원은 "새로운 시각으로 예배와 말씀을 통해 절기에 담긴 의미와 정신을 바르게 전달하고, 절기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등록비는 1만원이고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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