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총회장배 탁구대회 용천노회 우승

제8회 총회장배 탁구대회 용천노회 우승

[ 교단 ] 27개 노회 145명 참가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11월 13일(월) 12:21

대한예수교장로회 제8회 총회장배 탁구대회 단체전에서 '용천노회'가 우승했다. '경기노회'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남택률) 스포츠선교후원회 탁구분과(분과장:안병채)는 지난 9일 안양 호계 체육관에서 제8회 총회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27개 노회 145명이 참가한 이번 탁구대회는 목회자들의 교제 및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용천노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대회 경기는 목회자 AㆍB그룹과 새싹부, 장로 그룹으로 구분된 개인전, 노회별 단체전으로 펼쳐졌다.

목회자 개인전 A그룹에서는 경안노회 김종배 목사(도산교회)가 우승했고, 여수노회 정남태 목사(여수주안교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B그룹 우승은 인천노회 박일선 목사(계양제일교회), 준우승은 경안노회 김춘한 목사(풍북교회)가 수상했다. 새싹부에서는 순천남노회 양동복 목사, 장로부에서는 순천남노회 이창렬 장로가 우승했다.

이날 대회 개회예배는 안병채 목사의 인도로 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형제가 동거하는 복'을 제목으로 설교하고,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의 축사한 후 용천노회장 이명덕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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