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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8일(수) 10:31

【서울북노회 연합회】서울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장명애) 선교부 주최 제33회 선교대회가 지난 10월 19일 만나교회에서 개최됐다.

지교회 여전도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대상16:23)'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국내외 선교사업을 위한 자원개발과 해외선교 및 학원선교 등을 위해 마련됐다.

장명애 회장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전금임 선교부장의 기도, 김혜선 협의회장의 성경봉독, 연합찬양대와 지교회 찬양대의 찬양, 윤순재 목사(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의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삼는 사람' 제목의 설교, 장석교회 하모니카 합주단과 종암교회 팬플룻 합주단의 헌금특송, 장명애 회장의 선언문 선포식, 이흥숙 전 회장의 선교현황 보고 및 취지설명, 윤순재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헌금 시간에는 각 지교회 협의회장들의 '작은사랑 저금통' 봉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