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와 청년 활동 지지

여전도회와 청년 활동 지지

[ 교단 ] 평신도위원회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11월 06일(월) 17:47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평신도위원회(위원장:홍성언)는 지난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02회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평신도 활동을 위한 방안들을 결의했다.

이날 평신도위는 여전도회 연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연합회에 미가입한 교회에 가입요청문을 보내 권면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제102회기에 남선교회 여전도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기존 1회에서 2회로 늘려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평신도위원회 안에 청년 분과가 조직됐다. 제102회 총회 결의에 따라 특별위원회였던 청년위원회가 폐지됨에 따라 평신도위가 앞으로 교단 차원의 청년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성언 위원장은 "교회에서 평신도 활동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하고, "노회와 지교회에서 평신도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한국교회 부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노회와 교회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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