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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1일(수) 17:01

【대구동경북 지사】대구동노회는 제181회 정기노회를 지난 10월 17일 대구신암교회(곽숭기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고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노회장으로 이기진 장로(대구신암교회), 부노회장으로 김상래 목사(태전교회)와 김재수 장로(대구삼영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신문덕 목사 공로목사 추대 및 장기근속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자립교회로 전환한 기쁨의교회(구자천 목사 시무)와 꿈을주는교회(이준희 목사 시무)의 자립교회 선포식이 열렸다.

한편 개회예배는 고웅규 목사의 인도로 열려 이기진 장로의 기도, 김규진 목사의 성경봉독, 고웅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원 명단 ▲노회장:이기진 <부>김상래 김재수 ▲서기:이목우 <부>김명환 ▲회록서기:김강석 <부>김세련 ▲회계:하동국 <부>오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