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노회 용산연합제직회(회장:염준길)는 지난 10월 21일 도원동교회(박용경 목사 시무)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주찬들 찬양제'를 개최했다.

'주여 우리들의 찬양을 들으소서'의 줄임말인 '주찬들' 찬양제에는 총 13개 청소년 찬양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에는 청파동교회의 안준원ㆍ김예진， 금상에는 유휘영외 8명(도원동교회)， 은상에는 주하연(청파동교회)， 동상에는 '비파와 수금'(염천교회)과 제이블로썸(충신교회)， 한승엽(도원동교회)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