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설교법 제시 'STP 세미나' 11월 20~24일

신개념 설교법 제시 'STP 세미나' 11월 20~24일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10월 26일(목) 15:31

설교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신개념 설교법으로 해답을 제시하는 기독교미래연구소(대표:소재찬)의 'STP 세미나'가 오는 11월 20~24일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개최된다.

'STP'는 현대 21세기 설교개념들과 완전히 다른 창의적인 개념들로 구성되어 있다. STP 이론의 창의성과 독창성은 미국 설교학을 배우고 가르친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STP 이론은 기존 설교학의 체계와 완전히 다른 개념들이다. 성경을 해석할 때 사람의 생각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을 전하는 데 탁월하며, 말의 훈련을 시키기 보다는 하나님을 먼저 찾게 하고 있다.
 
또 단순히 말을 잘하게 하여 설교를 잘 하는 것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표현하고자 말의 구조와 전달력을 배우며, 하나님의 심정과 속성과 방법을 전하기 위한 프레임과 관점, 성경전달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연구소 대표 소재찬 목사는 "목회자가 하나님의 뜻과 생각과 섭리를 알지 못하면 한국교회는 절대로 다시 회복되지 못한다"면서, "한국교회가 회복되어 다시 부흥하려면 목회자의 설교에서 그 변화점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STP 15기 윤석호 목사(동춘교회)는 "STP를 통해서 설교가 논리적이면서도 성경적이며 하나님 중심적이고 목양적일 수 있음을 알고 놀라웠다"고 간증했다.
 
STP 16기 김형태 목사(예닮교회)는 "설교에서 기술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을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몸부림칠 때마다 하나님의 큰 은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설교와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문의는 전화 031-889-7915, 혹은 홈페이지(www.transchurc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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