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10월 18일(수) 11:08

국제목양사역원(원장:최홍준)은 오는 11월 6~7일 명성교회에서 2017 목양(목사，장로) 사역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최홍준 목사(호산교회 원로)， 이동근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안인섭 교수(총신대)，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오늘날 각 교단 헌법에도 장로의 직무가 90% 이상이 목양을 명시하며 강조하고 있음에 국제목양사역원에서는 매년 국내외에서 목양사역콘퍼런스를 열어 현대교회에 주지시키고 있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많은 교회가 이 사역을 세어가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담임목사 부부， 부목사， 장로부부(시무ㆍ피택장로)， 원로ㆍ은퇴장로(75세 미만) 등은 참석할 수 있다. 등록은 홈페이지 국제목양사역원(www.ipem.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