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희망을나누는집' 25주년

울산 '희망을나누는집' 25주년

[ 교단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7년 09월 28일(목) 08:30

【울산지사】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벗이 되어온 울산노회 '희망을나누는집'(관장:김용식)이 2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지난 9월 25일 평강교회에서 마련했다.

이날 예배는 이사장 정재기 목사의 인도로 열려 재정이사 김도헌 장로의 기도, 기록이사 윤석원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여두기 목사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을나누는집'은 1992년 2월 27일 평강교회 내 울산노동상담소 개소로 시작해 엄마ㆍ아빠 한글교실(늘푸른학교로 개명) 개소에 이어 실직자 및 독거노인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2001년 4월에는 희망을나누는집을 개관했으며, 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 지정 및 운영,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공부방 개소, 결혼이주여성 지원 사업 실시, 늘푸른학교 평생교육시설 등록 등으로 복지사역을 계속해서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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