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에 세 번째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시작

오세아니아에 세 번째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 시작

[ 문화 ] 복음의전함, 현지 교회 및 단체 70여개 연합 3000여명 거리전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7년 09월 25일(월) 16:06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 진행하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이 'Rekindling Oceania'라는 주제로 3번째 지역인 오세아니아에서 시작됐다.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은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계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북아메리카 대륙인 미국에서 2016년 12월 1차로 진행되어 뉴욕의 중심지인 타임스퀘어에서 복음을 광고했으며, 2차는 2017년 5월, 아시아 대륙의 주요관광지인 태국의 수도 방콕시내 5개 주요 지하철 역사 내 120기의 스크린도어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이번 복음광고는 오세아니아 대륙 중 2개국인 호주(시드니)와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진행되며 호주는 9월 18일부터 10월 15일까지 4주간 시드니 중심지인 타운홀 인근에서, 뉴질랜드는 9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6주간 오클랜드 중심지인 퀸 스트리트에서 진행된다. 복음광고가 진행되는 동안 현지 교회 및 단체 70여 개가 연합해 3000여 명이 거리전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복음광고는 바뀐 콘셉트에 맞게 광고 촬영도 새로 진행됐으며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와 아나운서 김경란 씨가 재능기부로 복음광고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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