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선교후원회 실행위 열고 군선교 동향 점검

총회 군선교후원회 실행위 열고 군선교 동향 점검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9월 21일(목) 11:38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김지철) 제23차 실행위원회가 14일 육군회관 장미홀에서 열려 최근의 군선교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결산보고에 따르면, 제101회기에 신규후원금 약정교회가 29곳 늘었지만 반면에 18곳이 후원을 중단했다. 교회별 약정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이 3곳이며 대부분이 월 10만원 이하다.

회기 중 실시한 사업으로는 군선교 성탄송년연합예배, 초임군종장교 군선교 현장방문, 군선교교역자 은퇴위로, 군종사관후보생 장학금 지급, 기독장병 구국영성수련회, 진급자 축하 및 격려회 등을 후원했다.

다음 회기에는 후원회비 약정청원교회를 증가시키고 군종사관후보생 장학금을 보다 확충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실행위원회를 통해 임원을 일부 개선했다. 회장은 현 김지철 목사가 2018년 10월 정기총회 개최일까지 연임하는 것으로 하고, 부회장과 부서기 및 지도위원과 실행위원 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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