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노회, 다문화가정에 식료품 지원

순서노회, 다문화가정에 식료품 지원

[ 교단 ]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7년 09월 18일(월) 21:40

순서노회(노회장:최상민)는 오는 26일 '명절맞이 이웃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순서노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에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가정과 타지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 라면 등 식료품을 지원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추석엔 10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송양수 장로(길두교회)는 식료품 지원 사업에 대해 "순서노회는 지난해 미자립교회에 전자제품과 교회용품 등을 지원하기도 했지만 올해는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다"며, 지역의 기관과 교회에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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