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9월 12일(화) 08:47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체육대회를 열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장수)는 지난 9일 장안남산체육공원에서 제27회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9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 개회예배는 윤진하 장로의 인도로 이영식 장로의 기도， 노승찬 목사의 '참된 승리' 제하의 설교， 이장수 장로의 대회사， 윤재인 장로의 격려사， 김종학 장로의 행동강령 선언， 정병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경기는 최오현 집사와 문혜정 권사의 선수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배구， 족구， 피구， 승부차기， 줄넘기， 계주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장수 장로는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체육대회를 통해 경기노회 산하 지교회와 성도 교역자와 성도 간의 운동을 통한 친교의 아름다운 기회를 마련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노회가 은혜로운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화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