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9월 12일(화) 08:45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선출을 위한 입후보를 지난 8일 마감한 결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추천한 이홍정 목사(전 사무총장)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NCCK 총무 후보 추천 인선위원회(위원장:권오륜)는 지난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65-2차 모임을 갖고 총무 후보에 단독 등록한 이홍정 목사의 서류 검토 및 인선 절차 논의를 진행했다.
인선위는 오는 25일 오전 7시 30분 3차 모임을 갖고 후보자 인터뷰를 거쳐 NCCK 실행위원회에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