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폴 목회자 아카데미가 오는 7월3~6일 폴란드 포모르스키에 말보르크에서 열린다.

'헤세드와 에메트(부제: 하나님의 헤세드와 공동체의 헤세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하나님의 헤세드(구약， 룻기의 나오미를 중심으로) △공동체의 에메트(구약， 역사서를 중심으로) △교회의 헤세드(신약， 바울서신을 중심으로) △교인의 에메트(신약， 복음서를 중심으로) △공동체의 헤세드와 에메트(사회학적 관점에서) 등 5가지 발제가 진행된다. 전두호 목사， 김창진 목사를 비롯해 즈비그니예브 솝착 등의 학자들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한폴 아카데미 회원과 선교사， 목회자가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김상칠 선교사의 이메일(polskim@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