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명 MK, 소통과 공유

1318명 MK, 소통과 공유

[ 선교 ] 세계선교부 MK사역위, 계간지 '미션 플랫폼' 창간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10월 18일(화) 14:00

총회 세계선교부(부장:김승학) MK사역위원회(위원장:박재필)는 가을을 맞아 총회 선교사 자녀들과 이 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한 잡지 '미션 플랫폼(Mission Platform)'을 창간했다.
 
'미션 플랫폼'은 MK사역위원회가 교단의 세계선교와 선교사 자녀(MK) 간의 소통과 공유를 위해 만든 계간지로 위원회의 사역을 보고하고, MK 및 다양한 분야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각계 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MK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MK들의 생각과 신앙을 나누는 코너들도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창간호에는 위원장 박재필 목사(청북교회)의 '어린 노마드들을 생각하며' 제하의 글을 비롯해, MK 현황 및 정책, 김종성, 장은경 선교사의 MK 사역에 대한 글 등이 소개되어 있다.
 
한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의하면 2015년 선교사 자녀의 수는 1만8,543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예장 통합의 선교사 자녀수는 세계선교부의 집계로 현재 1318명이다.
 
총회 MK사역위원회는 제98회 총회에서 세계선교부 산하단체로 허락받은 후 2013년 4월 조직 이후 모국 및 현지캠프, 장학금 지원, 컨퍼런스 개최, MK저널 발간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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