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갤러리 ] 임한중 목사의 사진으로 보는 인도이야기
임한중 목사
2016년 06월 16일(목) 10:03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자 라다크 중심도시 레와 누브라밸리를 잇는 해발 5680미터의 고개, 까르둥 라.
티벳불교경전을 적은 타르초가 온통 고개를 휘감은 가운데 누군가 걸어 놓고 간 작은 배너 하나가 유난히 눈에 띈다.
예수 그리스도, 만왕의 왕, 만주의 주(계 17:14). 그분은 이곳에서도 왕이시고 주님이시다. 당신의 손으로 지으신 백성들로부터 영광받으실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Nikon D750, 200m, ISO 200, F9.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