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선교회 에티오피아에 첫 선교사 파송

명목선교회 에티오피아에 첫 선교사 파송

[ 선교 ] 김윤기 오덕순 선교사 부부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12월 29일(월) 14:08
   

복음 선교를 목적으로 명성교회 교역자 출신으로 구성된 명목선교회(회장:김영철)가 제1호 선교사를 에티오피아에 파송했다. 명목선교회는 지난 10일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김윤기 오덕순 선교사 부부의 파송예배를 드렸다. 김윤기 목사는 명목선교회 회원으로 부천예람교회(부천노회)에서 담임목사로 약 18년 동안 섬기던 중 선교의 소명을 받고 에디오피아 선교사로 파송받게 됐다. 김윤기 오덕순 선교사는 올해 말에 출국,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 소재한 MCM병원에서 사역할 예정으로 있다.
 
명목선교회는 그동안 아프리카 선교에 비전을 가지고 2010년부터 선교기금을 적립했으며, 그 결과로 이번에 제1호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선교활동에 임할 것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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