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오는 10일 출국

총회장 오는 10일 출국

[ 선교 ] 헝가리개혁교회 총회 참석차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4년 11월 04일(화) 15:47

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는 오는 10일 헝가리개혁교회(RCH) 총회 참석차 출국, 오는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 총회장은 오는 12~13일 열리는 헝가리개혁교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본교단 대표로 인사를 하며, 18년의 임기를 마치는 의장 뵐취케이 구스타브 감독에게 선교 및 교류, 에큐메니칼 사역 발전에 협력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본교단 총회 명의의 공로패를 전달한다.
 
헝가리개혁교회는 본교단과 지난 2006년 선교협정을 체결한 후 본교단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으며, 현지 의장 주도로 산하 신학대학교에 한국어학과를 개설하기도 했다. 총회 일정 수행은 본교단 헝가리 정채화 선교사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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