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현장에서 바쁜 목회자들과의 창의적 소통,효율적ㆍ실질적 정보 제공의 길잡이 될 것"

[인터뷰]"현장에서 바쁜 목회자들과의 창의적 소통,효율적ㆍ실질적 정보 제공의 길잡이 될 것"

[ 인터뷰 ] 총회목회정보정책연구소 신임 소장 오창우목사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02월 28일(화) 15:39
   
"본교단 목회자들이 총회 정책에 대한 창의적 소통과 건전한 피드백을 통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길잡이가 되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총회목회정보정책연구소 신임 소장에 오창우목사(한남제일교회)가 선출됐다.
 
총회목회정보정책연구소 이사를 역임한 오 목사는 "총회목회정보정책연구소는 목회 현장에서 바쁘게 생활하는 목회자들의 사역을 돕고,총회 주제와 정책을 연계해 1년 동안 진행될 사역의 큰 틀을 마련하는데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를 갈망하는 목회자들과 새로운 소통 방법론을 연구 개발하고,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소통의 성장에도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총회 목회정보정책연구소가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한 오 목사는 "안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각 지역의 목회자들이 모임을 갖고 전문강사를 통해 목회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도록 프로그램도 구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총회 각 부서의 정책과 방향을 종합적으로 묶어 효율적인 목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연구소가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오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속에 목회 현장의 계획과 대처는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고,맡겨진 사역을 성실히 감당할 것을 약속한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